블루원 사장 윤재연 씨 입력2014.12.17 20:58 수정2014.12.18 02:22 지면A30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태영그룹 레저부문 계열사인 블루원은 17일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사진)을 선임했다. 윤세영 태영그룹 회장의 차녀인 윤 신임 사장은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스위스와 미국에서 관광경영학을 공부했다. 이후 태영레저 대표이사를 맡았다.블루원은 워터파크·콘도·골프장 사업의 마케팅 기능을 통합하고, 리조트사업본부를 신설해 경영 효율성을 높이기로 했다.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앉아서 5억 번다"…설 연휴 뒤 '로또 청약'에 들썩이는 동네 2 주건협 서울특별시회, LH와 신축주택 매입약정 설명회 개최 3 '3.3㎡당 2억' 아파트 나왔다…래미안 원베일리 신고가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