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올해 ‘산지유통 1520 프로젝트’ 중앙회 평가에서 7개 우수사업단 중 3개가 연합사업조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발표했다.

광역 부문에서는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이, 시군 부문에서는 밀양시연합사업단과 거창군연합사업단이 각각 수상했다. 또 진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이 600억원, 밀양시연합사업단 400억원, 경남광역연합사업단은 200억원 달성탑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