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3주기…최용해·황병서 실세 재확인 입력2014.12.17 21:05 수정2014.12.18 04:02 지면A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가운데)이 17일 평양 금수산태양궁전 광장에서 황병서 군 총정치국장(맨 왼쪽)과 최용해 노동당 비서(두 번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네 번째), 박봉주 내각 총리(다섯 번째) 등과 함께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 중앙추모대회를 열고 있다. 최용해와 황병서는 결의 연설을 맡아 권력핵심임을 재확인했다. 김정일 동생인 김경희는 눈에 띄지 않았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윤상현 "헌재, 尹탄핵심판 이미 결론 정해…국민은 공명정대 요구"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관련해 "헌법재판소가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문형배 재판관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 2 "결국 답정너?"…토론회 주재하는 이재명의 정치적 노림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내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반도체 특별법 제정안'에 이른바 '화이트칼라 이그젬션'을 도입할지 여부를 놓고 다음 달 3일 열리는 당내 정책 디베이트(토론회)를... 3 '국회 특별방문단' 여야 5명, 내달 10일 방미 여야 국회의원 5명이 내달 10일 우원식 국회의장이 파견하는 '국회 특별방문단'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한다.30일 여야 및 국회의장실 관계자에 따르면 조경태·배준영 국민의힘 의원과 정동영&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