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 전국환에게 "욕심내니 이런 꼴 당한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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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신형(신하균)은 최영달(전국환) 병실을 찾아가 “작은 아버지가 오늘 내일 하신다길래 들렸다. 정이건(정석원)이사는 문병 왔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인자(황영희)는 “그 인간이 여길 오면 인간이지. 괜히 우리 두 사람 싸움 붙여놓고”라며 원망했고, 최영달(전국환) 역시 “정이건(정석원), 그 놈이 우리를 배신했어”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최신형(신하균)은 “역시 똑똑한 친구야. 이렇게 손도 안 되고 코 풀고, 부부싸움에 우리 집안에 분란을 만들어놨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최영달(전국환)에게 “오래 살고 싶으시죠. 속이 건강해야 오래 사신다. 간댕이가 붓고 속이 시커멓데 어떻게 장수하겠냐? 제가 뭐라고 했냐. 과유불급. 욕심이 지나치면 이렇게 될 수 밖에. 죽을 날을 받아놔야 정신 차리려나”라며 호통 쳤다.
이에 최영달(전국환)은 이인자(황영희)에게 “빨리 내보내라고” 부탁했고, 최신형(신하균)은 “그러게 왜 아버지 명예에 먹칠하는 것도 모자라 아직까지도 이러고 살아. 아버지가 지하에서 다보고 계시네“라며 언성을 높혔다.
그러자 최영달(전국환)은 “아이고 형님 왜 저런 놈을 보내셨어요”라며 뒷목을 잡았고, 이인자(황영희)역시 “당장 나가. 나가라고”라며 소리쳤다.
리뷰스타 전미용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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