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여자’ 혜빈과 현성이 각각 몽생이라는 아이의 존재를 알았다.



12월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 ‘폭풍의 여자’ 33회에서는 몽생이를 찾으려고 하는 혜빈(고은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애(박정수 분)는 순만(윤소정 분)이 몽생이를 찾기 전에 우리가 먼저 찾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고 말했다. 혜빈은 이에 동의했다.



혜빈은 몽생이가 제주 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무영(박준혁 분)에게 “찾아볼 사람이 있다 은밀히”라고 말했다. 무영은 제주 지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혜빈은 무영에게 이를 맡긴 것이다.





이후 무영은 옥자(이주실 분)에게 이를 상의했다. 옥자는 “별명 하나 가지고 몇 년 전 아이도 아니고 몇 십년 전 아이를 어떻게 찾느냐”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무영은 꼭 그 아이를 찾고 싶었다. 이번 기회에 혜빈에게 점수를 좀 딸 작정이었다.



이때 옥자가 뭔가 떠오른 듯 “소윤애미!”라고 말했다. “소윤 애미가 제주도에서 살았잖아”라고 했고 무영은 드디어 일을 해결한 듯 안심했다.



무영은 정임(박선영 분)에게 몽생이라는 아이를 아냐고 묻기 위해 소윤이가 입원 중인 요양원에 찾아갔다.



마침 정임은 현우(현우성 분)와 함께 있었고 이 모습을 보고 질투를 느낀 무영은 묻고 싶은 말은 묻지도 못하고 정임에게 화만 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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