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메디컬코리아 대상] 360도 입체비디오 등 첨단장비 갖춰
[2014 메디컬코리아 대상] 360도 입체비디오 등 첨단장비 갖춰
신데렐라성형외과(대표원장 김홍렬·사진)는 성형외과, 구강악안면외과,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각 분야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갖춘 성형외과다.

병원 관계자는 “2004년 설립 이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10년 무사고로 고객의 안전을 지켜왔다”며 “첨단 의료장비 시스템 구비뿐만 아니라 고객 안전을 철칙으로 끊임없이 성형에 대해 연구해왔다”고 설명했다.

신데렐라성형외과는 수술 안전을 위한 환경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무균수술 시스템을 구축하고 3차원 컴퓨터단층촬영(3D CT), 360도 입체비디오, 연부조직 데이터, 디지털 엑스레이 등 첨단 복합계측 성형장비를 도입했다.

응급상황에 대비한 무정전 시스템을 갖추고 심장 충격기, 산소호흡기 등을 구비했다. 정전기 방지시스템도 구축하는 등 3차 의료기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술 시스템을 갖췄다는 게 병원 측 설명이다.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도 상주하고 있다.

또 독자적인 성형수술법을 개발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10년 노하우로 이목구비를 돋보이게 하는 입체적인 안면윤곽성형인 ‘입체윤곽연예성형’, 4세대 양악수술인 ‘4D양악’, 한계 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눈을 만드는 ‘써클눈성형’ 등 특허를 획득했다”며 “환자 개개인의 얼굴에 숨어 있는 개성과 아름다움을 살려 독자적인 미를 찾아주는 맞춤성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예인을 위한 뷰티 메디컬 치료법을 직접 고안해 연예인들이 먼저 찾는 성형외과로 거듭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데렐라성형외과는 1 대 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실제로 24시간 맞춤관리 회복실을 통해 집중케어가 이루어지고 있다. 1 대 1 집중 케어 시스템은 수술 전뿐 아니라 수술 후에도 상담을 통해 개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적용해 빠른 일상 복귀를 돕는다는 설명이다.

개인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 위해 모든 입원실을 1인실로 운영하고 있다. 림프마사지 고주파마사지 미라클젯 등 수술 이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웹사이트 분석평가 서비스 랭키닷컴 기준으로 ‘전문병원-성형외과 분야 순위 1위’에 올랐다. ‘프리미엄브랜드 글로벌메디컬브랜드 부문 대상’,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성형외과 부문 1위’ 등을 수상했다. 또 ‘글로벌 헬스케어 외국인 건강축제’ 무료 진료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며 기여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자카르타, 독일 언론에서도 주목하는 병원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 각국으로 도약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홍렬 신데렐라성형외과 대표원장은 “더 나은 의료 서비스와 한국 의료계의 선진화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의료 한류를 이끌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