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가 PC게임 신작 출시 기대감에 강세다.

17일 오전 9시3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날보다 650원(2.66%) 오른 2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업계에선 네오위즈게임즈의 PC게임 신작 모멘텀이 형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내년 1~3분기 중 차례로 상용화될 PC게임 신작 성장동력이 형성되는 시기"라며 "애스커와 블레스 등 기대되는 신작으로 중심으로 PC게임 모멘텀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