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가 전 세계로 수출하는 자동차 부품 수출량이 10년 만에 1천만 케이스를 돌파했습니다.



현대글로비스(www.glovis.net)는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4년부터 실시중인 조립용 반제품 부품(KD) 사업의 누적 수출량이 1천만 케이스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자동차 생산량으로 환산하면 약 800만대의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부품 공급량이며, 수출액으로는 22조 7천억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김경배 현대글로비스 사장(사진 오른쪽)은 "1천만 케이스 누적수출에 안주하지 않고 더 큰 대기록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사업 운영과 품질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 나갈 계획"이라며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국내 자동차 산업이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No.1 종합 물류유통기업`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K팝스타4` 남소현 일진 논란 "술-담배 기본"…`언니 남영주보다 낫다` 심사평 재조명
ㆍ`펀치` 김아중`줄넘기` VS 강소라`발레`, 다이어트 비법 공개 `깜짝`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김고은 변요한 열애설에 "동기일 뿐"…`은교 김고은` 속살드러내고 `아찔+요염`
ㆍ안녕하세요 채연 "중국에서도 이놈의 인기란"…아찔 가슴골+볼륨몸매 `그럴만하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