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의 돌벅지가 허벅지 씨름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바로는 돌벅지로 만만치않은 잭슨을 상대해서 허벅지 씨름을 했지만 가볍게 이겨 승자가 됐다.



잭슨은 펜싱을 했던 전 홍콩 국가대표 선수로 오른쪽 팔만 근육이 많고 왼쪽은 근육이 없다면서 옷을 훌렁 벗어 직접 보여줬다.



잭슨이 팔을 드러내자 두꺼운 오른팔에 비해 왼쪽 팔은 확연히 얇아 보였고 확실한 근육 차이를 보였다.



김구라는 잭슨에게 다가서서 근육의 팔 근육을 만지며 직접 비교했고, 잭슨에게 몸에 털이 많다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은 옷을 입으면서 예전에 허벅지가 콜플렉스였다 말했고, 운동 6년 차 쯤에는 걸을 때마다 맞닿는 허벅지에 아팠다고 고백했다.



잭슨은 자신의 허벅지가 돌같다며 직접 라스 MC들에게 다가갔고, MC들은 잭슨의 허벅지를 만지며 감탄했다.



김구라는 잭슨의 허벅지를 만져보면서 뭐로 쳐봐야 한다며 주물 주물 거렸고, 잭슨은 자신의 엉덩이도 괜찮다며 직접 엉덩이를 드러냈다.



김구라는 잭슨의 엉덩이를 만지더니 “오오!” 라며 감탄사를 내뱉었고, 잭슨은 하루에 스쿼트동작을 500개나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김구라는 잭슨의 허벅지 쪽에 공을 던져봤고, 김국진은 튕겨 나간다며 신기해했다. 김구라는 당연히 튕겨나가는 것 아니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잭슨은 바다에게도 “느껴 볼래요?” 라 말해 바다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한편 바로의 허벅지 또한 돌벅지 아니냐면서 두 사람의 자존심을 건 허벅지 대결이 펼쳐졌다. 김구라는 바로의 허벅지를 만지더니 돌이라며 감탄했다.



첫 째로 규현과 잭슨이 붙었지만 잭슨의 승리로 끝났고, 윤현민과 바로의 대결에서 윤현민은 아주 싱겁게 끝나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바로와 잭슨이 허벅지 씨름을 펼쳤고, 바로의 압도적인 힘으로 승리를 해 잭슨은 “제가 쓰레기가 됐잖아요” 라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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