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룡영화제 노수람 파격 노출 드레스(사진 = 한국경제TV 리뷰스타)



이번엔 배우 노수람이 파격 노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여배우들이 레드카펫을 걸어서 입장했다.



특히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노수람은 역대 최고 수위 노출을 선보이며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됐다.



노수람의 전신 시스루 드레스는 주요 부위를 가린 채 가슴과 옆 라인 전체를 드러내며 보일듯 말듯한 느낌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노수람은 지난 5월에도 남성잡지 `맥심`을 통해 섹시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노수람은 육감적인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모습을 드러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어놨다.



한편 지난 2011년 미스 그린코리아 진 출신인 노수람은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미스터 백’ 등에 출연했다. 특히 ‘미스터 백’에서 G컵녀로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얼마전 2014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신인 여자 배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노수람의 파격 노출 드레스 소식을 접한 영화팬들은 "청룡영화제 노수람, 이번엔 노수람? 영화제 때마다 신인 여배우들 노출로 관심 좀 받아보려고 애쓰는 듯", "청룡영화제 노수람, 노출이 심하네", "청룡영화제 노수람, 이렇게까지 해야 했을까", "청룡영화제 노수람, 좀 민망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미영기자 wowsports0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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