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회항` 사건으로 검찰에 출석한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2시간이 넘는 조사를 마치고 오늘 새벽 2시 15분쯤 서울서부지검을 나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조사를 받고 나온 조 전 부사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승용차를 이용해 검찰 청사를 빠져나갔습니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을 상대로 승무원 폭행과 항공기 회항 지시 여부, 거짓진술 강요 등 증거 인멸 혐의를 집중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조 전 부사장의 혐의에 대한 법리 검토를 마치고, 이르면 내일쯤 조 전 부사장의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고성희 과거 ‘미스코리아 수영복’ 자태…환상적인 보디라인 ㆍ청룡영화제 `노수람` 29금 노출, `가슴 노출` 여배우 재조명 `후끈`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오늘의 연애 이승기 문채원, "너랑은 흥분이 안돼"… `19금 썸` 후끈한 이야기 ㆍ님과함께 안문숙 김범수, 강제 첫 합방 "잠깐 눕자?" 안문숙 반응이..`경악`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