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지스는 18일 자사주 85만1300주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재무확충을 통한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자사주 처분 예정금액은 약 75억원이며, 처분 대상 주식가격은 주당 8860원이다.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대우증권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