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는 18일 폭스바겐으로부터 자동차부품 공급업자로 선정됐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만도에 따르면 공급물량은 연간 200만대 물량(약 1조원)으로, 공급 기간은 2017년부터 2026년까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