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배우 오인혜는 오렌지색 파격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모두를 경악케 한 바 있다. 가슴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아찔한 패션으로 레드카펫 역대 최고 노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2년 청룡영화제 레드카펫에서는 배우 하나경이 걸어가다가 실수로 넘어져 가슴을 그대로 노출하기도 했다.
또 배우 한수아는 2013년 제 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골드 톤 실크에 화려한 장식의 노출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가슴라인과 다리선이 절개되어 있어 고급스러움과 섹시미를 한꺼번에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수람이 최고는 아니네" "노수람보다 더한 여배우들이 있었네" "노수람 하나경 오인혜 다들 노출 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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