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3일째 하락…외국인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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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외국인 매도에 밀려 3일째 하락했다.
18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포인트(0.06%) 내린 242.4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06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76계약, 127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3659억원 가량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8억원, 비차익거래는 36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7만1845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5만7589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561계약 늘어난 11만1501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1.37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18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3개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0.15포인트(0.06%) 내린 242.4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3066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76계약, 127계약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으로는 3659억원 가량의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8억원, 비차익거래는 3650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17만1845계약으로 전 거래일보다 5만7589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561계약 늘어난 11만1501계약을 기록했다. 시장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1.37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