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 /JTBC 방송 캡처

이케아 코리아

스웨덴 가구업체 이케아 코리아가 오늘 개장했다.

18일 이케아 코리아는 경기도 광명시에 국내 1호점을 개장했다. 이날 개장시간 30분 전부터 매장 앞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길게 줄을 지어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오전에만 무려 1000여 명이 몰려 엄청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앞서 이케아 코리아는 홈페이지 카탈로그에 나온 세계 지도에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해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국 네티즌들은 이케아 불매운동을 외쳤고 이에 이케아 코리아 측은 결국 내년부터 세계지도 판매를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