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대출 금리 0.2%P 인하 입력2014.12.18 21:08 수정2014.12.19 05:19 지면A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토교통부는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연소득 2000만원 이하(부부합산) 수요자의 디딤돌대출 금리를 종전보다 0.2%포인트 인하한다. 디딤돌대출 금리는 기존 2.4~2.7%에서 2.2~2.5%로 낮아진다. 준공공임대주택 사업자의 주택 매입자금 융자 금리도 2.7%에서 2.0%로 내리기로 했다. 공공임대주택 건설자금의 가구당 대출한도는 1500만원 높아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나도 새 아파트 들어가볼까"…무주택 2030 청년들 '희소식' 상반기 분양가의 80%까지 대출이 나오는 ‘청년주택드림대출’ 출시를 앞두고 대출을 이용할 수 있... 2 "두 달 새 1억 넘게 빠지다니…" 집주인들 비명 쏟아진 동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내 아파트값이 크게 빠지는 등 인천 주택 시장에 대한 가격 하락 우려가 ... 3 토허제 해제 가능성에 '잠삼대청' 들썩…전세시장도 '꿈틀' 서울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토허제) 해제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자 강남·송파 일대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보이고 있다. 1일 KB부동산 등에 따르면 지난달 3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전용 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