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이 서울 세종대로에 있는 YTN타워를 처분한다는 소식에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19일 오후 2시35분 현재 YTN은 전날보다 410원(14.86%) 오른 3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YTN은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7에 있는 2310억원 규모의 YTN빌딩과 토지를 케이비와이즈스타제7호 기업구조조정부동산투자회사에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