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모종 캐슬어울림1차’ 모델하우스 오늘 개관
‘아산모종 캐슬어울림1차’ 모델하우스에 올겨울 한파 절정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10여개의 떴다방까지 등장했다. 단지는 메이저건설사 롯데건설과 금호건설의 첫 공동시공이다.

‘아산모종 캐슬어울림’은 지하 2층~지상 25층의 24개동으로 구성된다. 1·2·3단지 총 2102가구의 대단지로 이중 1차물량인 1·3단지를 분양한다.

1차 물량 1308가구 중 군인공제회 회원물량을 제외한 947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이 전체 물량 중 95%로 구성되었다. 1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으로 구성된다. 792가구이며 전용면적 59~112㎡로 조성된다. 3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의 6개동 516가구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00만원대로 인근 시세대비 낮은 수준이다. 계약금(10%) 2회 분납제와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24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단지 12월31일, 3단지 1월2일에 발표되며 정계약은 1월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아산 모종동 동신사거리 이파트 옆(풍기동 184의 3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041)542-2102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