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양,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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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건설회사인 (주)한양의 윤영구 사장 등 임직원 50여명이 지난 18일 인천 연수구 동춘동 일대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 5000장을 배달하고 쌀과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윤 사장은 “한양은 2004년부터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기업문화의 하나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양은 연말을 맞아 지난달부터 광주광역시와 세종시 등 전국 건설현장별로 인근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김장과 무료급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