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신운용 대표이사 부사장 조홍래
한국금융지주는 19일 조홍래 한국금융지주 전무(53·사진)를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조 대표는 2002년 동원증권 리서치본부장으로 입사해 한국금융지주 글로벌리서치실장, 한국운용 상근감사위원 등을 거쳤다. 2008년부터 7년간 한국운용을 이끌었던 정찬형 전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했으나 대표직에선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