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이영아, 송재희 주연의 '설해'는 골수 이형성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는 조향사 선미(이영아)와 사랑하는 여동생을 먼저 떠나 보낸 실업 팀 수영선수 만년후보생 상우(박해진)가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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