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공황장애, 녹화 당시 상태봤더니…'이럴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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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공황장애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를 7개월 전에 진단 받았다고 전했다.
1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구라가 18일 오전 건강에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이에 이날 예정됐던 MBC `세바퀴` 녹화에는 불참하게 돼 현재 김구라 없이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또 "김구라가 17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 당시에도 식은땀을 흘리는 등 컨디션 난조를 겪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구라의 소속사는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 하는 등 건강 이상 증세가 심해져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았다"며 "병원 측에서 하루 이틀 입원을 권유해 일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덧 붙여 "공황장애 진단을 이날 받은 건 아니다. 7개월여 전부터 공황장애 증상이 있어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며 "이날 병원에서는 아직 정확한 진단 결과에 대해 듣지 못 했다. 일단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며 향후 스케줄, 계획에 대해서는 논의해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생각보다 심했었나보다", "김구라 공황장애 얼른 회복하세요", "김구라 공황장애 스트레스 때문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인 김구라가 공황장애를 7개월 전에 진단 받았다고 전했다.
18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구라가 18일 오전 건강에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고 이에 이날 예정됐던 MBC `세바퀴` 녹화에는 불참하게 돼 현재 김구라 없이 녹화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또 "김구라가 17일 MBC `라디오스타` 녹화 당시에도 식은땀을 흘리는 등 컨디션 난조를 겪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김구라의 소속사는 "가슴이 답답하고 잠을 자지 못 하는 등 건강 이상 증세가 심해져 이날 오전 병원을 찾았다"며 "병원 측에서 하루 이틀 입원을 권유해 일단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덧 붙여 "공황장애 진단을 이날 받은 건 아니다. 7개월여 전부터 공황장애 증상이 있어 정신과 치료를 받아왔다"며 "이날 병원에서는 아직 정확한 진단 결과에 대해 듣지 못 했다. 일단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며 향후 스케줄, 계획에 대해서는 논의해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구라 공황장애 생각보다 심했었나보다", "김구라 공황장애 얼른 회복하세요", "김구라 공황장애 스트레스 때문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