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피부과학자에 연구지원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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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지난 18일 서울 서초동 피부과학연구재단에서 신진 피부과학자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선정된 연구자들에게 연구지원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피부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선정한 네 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매년 2000만 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0명의 신진 피부과학자가 선정됐고, 내년까지 총 8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원주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도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화정 교수가 선정됐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디컬뷰티연구소장은 "신진 피부과학자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국내 피부과학 연구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 프로그램은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피부 연구 경쟁력 향상을 위해 피부과학연구재단이 선정한 네 명의 신진 피부과학자들에게 매년 2000만 원씩, 2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20명의 신진 피부과학자가 선정됐고, 내년까지 총 8억 원의 연구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올해는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이원주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원종현 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김도영 교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유화정 교수가 선정됐다.
박영호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메디컬뷰티연구소장은 "신진 피부과학자들의 연구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국내 피부과학 연구의 국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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