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두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 조성
[ 김하나 기자 ]현대산업개발은 경북 문경시 농암면 농암리에 위치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두번째 ‘심포니 작은 도서관’을 꾸몄다고 19일 밝혔다.

심포니 작은 도서관은 임직원들이 기부하고 새로 구입한 도서 총 1300여권을 기증됐다. 임직원들은 공부방을 개보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학생들에게 학용품 등 여러 가지 선물을 전달하고 방과 후 숙제를 함께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4월 현대산업개발은 군산시 장재동 온누리 공부방에 첫번째로 조성됐고 이번이 두번째다. 이번 도서관 지원사업을 위해 홈페이지(www.i-park.com)에서 사연신청을 받고, 대상을 선정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