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해진, 첫 영화 주연 '설레는 발걸음~'
[변성현 기자] 배우 박해진이 19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설해'(감독 김정권, 제작 ㈜맑음영화사)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해진, 이영아, 송재희 주연의 '설해'는 어릴 적 아빠를 잃은 아픔을 간직한 조향사 선미(이영아)와 사랑하는 여동생을 먼저 떠나 보낸 실업 팀 수영선수 만년후보생 상우(박해진)가 만나 운명처럼 사랑에 빠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내년 1월 8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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