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 속의 조화' '열정'이 SCT 이미지컨설팅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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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 박여정, 정하영 대표강사 인터뷰
[이선우 기자] "서로 다르면서도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면서 생기는 시너지 효과와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 이미지 컨설팅, 뜨거운 열정에서 나오는 강한 추진력이 바로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의 경쟁력이죠"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의 대표강사 박여정(강사명 썬메이)씨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에스씨티만의 경쟁력을 이 같이 설명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은 가장 만족스러운 컨설팅 결과를 경험할 수 있죠"
그는 이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경쟁력으로 꼽으며 "기존 국내 이미지 컨설팅의 장점에 해외 인맥, 저널 등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컨설팅의 국제화 그리고 고객중심의 컨설팅 서비스를 선언하며 국내 이미지 컨설팅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의 대표강사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정하영(강사명 쎌먼)씨를 한경 포커스TV에서 만났다.
○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는 어떤 곳인지 소개해 달라.
에스씨티 이미지연구소는 각기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컨설턴트가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제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컨설턴트의 해외경험과 외적·행동·소통 이미지 등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조합해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고 무엇보다 국제 이미지 컨설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별히 이미지 컨설팅 분야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있었나?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예전에 어느 지역의 복지관에서 정신지체 아동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일반적인 수업보다는 정신도 없고 전반적으로 강의 분위기 또한 산만했다. 하지만 아이들을 한명한명 살펴보니 그 아이들이 나름대로 갖고 있는 보석을 찾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강의를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도 변하고 그로 인해 주변의 인식도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일에 대한 자신감과 사명감을 갖게 됐다. 그때의 감동, 경험을 밑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 컨설팅을 해보자는 목표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정하영(강사명 쎌먼) 지난 2009년 미국 올랜도에 소재한 월트디즈니 월드에서 일을 하면서 이미지 컨설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 디즈니가 직원은 물론 방문객 모두에게 동심을 심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미지 컨설팅을 시작하게 됐다.
○ 한국 본명이 아닌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썬메이(Sunmei)는 영단어 해바라기(Sunflower)의 '썬(Sun)' 그리고 중국어로 아름다움(美)을 뜻하는 '메이(Mei)'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해바라기처럼 아름다움을 주는 조력자, 해처럼 밝게 빛나는 조력자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주고 싶은 바램을 담아 이 같은 이름을 고안하게 됐다.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전략적으로 고안한 이름이기도 하다.(웃음) 이름처럼 따뜻한 이미지 컨설팅을 하고 싶다.
정하영(강사명 쎌먼) 알을 의미하는 영단어 '쎌(Cell)'과 수도승을 의미하는 '마너스테리(Monastery)'를 조합해 쎌먼(Cellm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도승처럼 경건한 마음으로 희생하면서 고객의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컨설턴트로서 개인적인 포부를 담은 것이다. 연어의 희생정신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추진력으로 갖춘 이미지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 국제 이미지 컨설팅 전문그룹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우리의 경쟁력은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서로 다르면서도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국제 커넥션 활용을 통한 컨설팅, 뜨거운 열정에서 나오는 강한 추진력이 그것이다. 에스씨티는 서로 다른 전문성을 지닌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조화 속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컨설팅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이미지 컨설팅 매뉴얼이 지닌 장점과 해외 인맥, 저널 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는 에스씨티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항상 고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갖고 컨설팅에 나서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 기존 이미지컨설팅과 비교해 무엇이 다른가?
에스씨티의 차별화 된 서비스는 앞서 설명한 경쟁력과도 연관이 있다. 우리는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세 명의 분야별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장점을 지닌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 차이점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세계화 흐름에 맞춰 국제 저널이나 다양한 전문 서적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갖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씨티 소속 컨설턴트는 상대적으로 젊은 편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한다.
○ 향후 계획은?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현재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 현지화를 통해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통해 국제 이미지 컨설팅을 매뉴얼화하고 해외 인맥과 저널을 통해 기업, 학교, 교육기관은 물론 기업대표 등 개인을 위한 컨설팅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지 컨설팅을 알리기 위해 매년 해외에서 이벤트를 직접 열고 있는데 이미 대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게릴라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중국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강사명 쎌먼) 에스씨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을 시작으로 국제무대로 나가는 것이다. 중국권은 물론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의 대표강사 박여정(강사명 썬메이)씨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에스씨티만의 경쟁력을 이 같이 설명했다. "서로 다른 전문성을 지닌 컨설턴트의 긴밀하고 체계적인 협력을 통해 고객은 가장 만족스러운 컨설팅 결과를 경험할 수 있죠"
그는 이어 글로벌 시대에 발맞춘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경쟁력으로 꼽으며 "기존 국내 이미지 컨설팅의 장점에 해외 인맥, 저널 등을 활용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컨설팅의 국제화 그리고 고객중심의 컨설팅 서비스를 선언하며 국내 이미지 컨설팅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의 대표강사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정하영(강사명 쎌먼)씨를 한경 포커스TV에서 만났다.
○ 에스씨티(SCT)이미지연구소는 어떤 곳인지 소개해 달라.
에스씨티 이미지연구소는 각기 서로 다른 색깔을 지닌 컨설턴트가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국제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컨설턴트의 해외경험과 외적·행동·소통 이미지 등 분야별 교육 콘텐츠를 조합해 서비스의 질을 끌어올리고 무엇보다 국제 이미지 컨설팅의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특별히 이미지 컨설팅 분야에 관심을 갖게된 계기가 있었나?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예전에 어느 지역의 복지관에서 정신지체 아동을 대상으로 강의를 한 적이 있다. 일반적인 수업보다는 정신도 없고 전반적으로 강의 분위기 또한 산만했다. 하지만 아이들을 한명한명 살펴보니 그 아이들이 나름대로 갖고 있는 보석을 찾아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정말 최선을 다해서 강의를 진행했던 기억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도 변하고 그로 인해 주변의 인식도 점차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일에 대한 자신감과 사명감을 갖게 됐다. 그때의 감동, 경험을 밑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따뜻한 이미지 컨설팅을 해보자는 목표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정하영(강사명 쎌먼) 지난 2009년 미국 올랜도에 소재한 월트디즈니 월드에서 일을 하면서 이미지 컨설팅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됐다. 당시 디즈니가 직원은 물론 방문객 모두에게 동심을 심어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사람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는 생각에서 이미지 컨설팅을 시작하게 됐다.
○ 한국 본명이 아닌 영어이름을 사용하고 있는데.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썬메이(Sunmei)는 영단어 해바라기(Sunflower)의 '썬(Sun)' 그리고 중국어로 아름다움(美)을 뜻하는 '메이(Mei)'를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해바라기처럼 아름다움을 주는 조력자, 해처럼 밝게 빛나는 조력자란 의미를 담고 있다. 사람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찾아주고 싶은 바램을 담아 이 같은 이름을 고안하게 됐다.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전략적으로 고안한 이름이기도 하다.(웃음) 이름처럼 따뜻한 이미지 컨설팅을 하고 싶다.
정하영(강사명 쎌먼) 알을 의미하는 영단어 '쎌(Cell)'과 수도승을 의미하는 '마너스테리(Monastery)'를 조합해 쎌먼(Cellm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도승처럼 경건한 마음으로 희생하면서 고객의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컨설턴트로서 개인적인 포부를 담은 것이다. 연어의 희생정신과 물길을 거슬러 올라가는 추진력으로 갖춘 이미지 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고 싶다.
○ 국제 이미지 컨설팅 전문그룹의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보는가?
우리의 경쟁력은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서로 다르면서도 그 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얻는 시너지 효과 그리고 국제 커넥션 활용을 통한 컨설팅, 뜨거운 열정에서 나오는 강한 추진력이 그것이다. 에스씨티는 서로 다른 전문성을 지닌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조화 속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컨설팅 결과를 경험할 수 있다. 국내 이미지 컨설팅 매뉴얼이 지닌 장점과 해외 인맥, 저널 등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는 에스씨티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이다. 항상 고객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갖고 컨설팅에 나서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도 높다.
○ 기존 이미지컨설팅과 비교해 무엇이 다른가?
에스씨티의 차별화 된 서비스는 앞서 설명한 경쟁력과도 연관이 있다. 우리는 한 명의 고객을 위해 세 명의 분야별 컨설턴트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장점을 지닌 전문가들이 심도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 입장에서 차이점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여기에 세계화 흐름에 맞춰 국제 저널이나 다양한 전문 서적 등 구체적인 데이터를 갖고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씨티 소속 컨설턴트는 상대적으로 젊은 편에 속한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찾기 어려운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다고 자부한다.
○ 향후 계획은?
박여정(강사명 썬메이) 현재 중국, 대만 등 중화권 지역에 현지화를 통해 인프라를 갖추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를 통해 국제 이미지 컨설팅을 매뉴얼화하고 해외 인맥과 저널을 통해 기업, 학교, 교육기관은 물론 기업대표 등 개인을 위한 컨설팅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이미지 컨설팅을 알리기 위해 매년 해외에서 이벤트를 직접 열고 있는데 이미 대만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게릴라 이미지 컨설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특히 중국시장 공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하영(강사명 쎌먼) 에스씨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한국을 시작으로 국제무대로 나가는 것이다. 중국권은 물론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프랑스, 영국, 독일 등 유럽까지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선우 한경닷컴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