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위례신도시 ‘위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청약 접수 결과 321실 모집에 1만8389건이 몰려 평균 57.2 대 1의 경쟁률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고 21일 발표했다.

임대수익을 기대한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29㎡가 8실 공급에 2369건이 접수돼 296.1 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방 세 개에 화장실 두 개를 들여 3~4인 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 대체상품인 전용 65·77㎡에도 청약자들이 많았다. 22·23일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준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02)403-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