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총격에 경찰 2명 사망…뉴욕시 '애도 물결' 입력2014.12.21 21:13 수정2014.12.22 03:18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19일(현지시간) 20대 흑인 남성의 총격으로 두 명의 뉴욕 경찰이 사망했다. 이들을 애도하는 추모객들이 20일 미국 뉴욕 우드헐 메디컬센터에서 경관들의 시신을 싣고 이동하는 구급차를 향해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사건 발생 직후 피의자는 자살했다. 21일에는 플로리다주에서도 경찰관 한 명이 총격을 받고 숨졌다.뉴욕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도 시장경제 전환 이끈 만모한 싱 前 총리 별세 인도 경제 개혁을 이끈 만모한 싱 전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92세.2004~2014년 두 차례에 걸쳐 총리직을 수행한 싱 전 총리는 인도 북부 펀자브주의 시크교 도시 암리차르 출신으로, 인도가 1... 2 리처드 파슨스 前 씨티그룹 회장 별세 리처드 파슨스 전 씨티그룹 회장이 26일(현지시간) 암 투병 끝에 76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파슨스 전 회장은 미국 투자은행(IB) 씨티그룹이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했다. 씨티그룹은 “파슨스 전 회장은... 3 [포토] 구멍 뚫린 여객기…러시아 미사일 맞았나 지난 25일 러시아로 향하던 아제르바이잔 여객기가 카자흐스탄 서부 악타우에서 추락해 탑승객 67명 중 38명이 사망했다. 아제르바이잔 당국은 예비조사에서 해당 여객기가 러시아 대공미사일 또는 그 파편으로 피해를 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