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트리즈학회는 다음달 15일 대전 유성구 KAIST 캠퍼스에서 ‘제5회 코리아 트리즈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무한 상상을 위한 창의성 교육’을 주제로 열린다. 삼성, LG, 포스코 등 대기업들이 트리즈 적용 사례를 발표하고 창의성 교육 전문가들이 관련 연구 결과를 제시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학회 사무국(02-574-2207)으로 하면 된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