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최영艦…작전 수행 이상없나 입력2014.12.22 01:47 수정2014.12.22 01:47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기상 악화로 함포를 포함한 선체 곳곳이 꽁꽁 얼어붙은 한국 해군의 주력함 최영함이 지난 18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입항하고 있다. 최영함은 지난 9월18일부터 해군사관학교 69기 생도를 태우고 세계 순항 훈련 중이었으며 블라디보스토크항이 마지막 기착항이었다. 중국과 러시아 언론들은 얼어붙은 최영함의 모습을 보도하면서 작전 수행에 의구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하지만 해군은 작전 수행에 이상이 없다고 21일 밝혔다.해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용혜인 "사령관씩이나 돼서" vs 강선영 "야, 이거"…막말 설전 2 "김동연 배은망덕, 임종석 직업 바꿔야"…유시민의 돌직구 3 최상목 "여야 합의하면 마은혁 즉시 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