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와우넷(www.wownet.co.kr) 5년 연속 회원수 1위 전문가, 최승욱 대표는 특별한 이슈가 없는 무난한 한 주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지수관련 대형주보다는 개별종목 위주의 승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언급했다.







지난 주, 한바탕 큰 폭풍이 지나갔다. 14일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의 연립 여당이 크게 승리하며 아베총리의 엔저정책이 힘을 받았다. 그 결과 국내 수출주, 특히 자동차주들이 압박받는 모습이었다. 반면, 17일(현지시간) 美 FOMC 회의에서는 ‘통화정책 기조를 정상화하는 데 인내심을 가질 수 있다’는 문구를 통해 일정기간 저금리 정책을 유지할 것을 암시했다. 이는 국내 증시에 호재이다.







최승욱 대표는 “지난 주와 같은 굵직한 이슈가 이번 주에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방심할 수는 없다. ‘신참 어부는 폭풍우를 두려워하지만, 노련한 어부는 짙은 안개를 더 두려워한다’는 말이 있다. 폭풍우와 같이 눈에 보이는 이슈는 대응할 수 있지만, 특별한 이슈없이 안개로 뒤덮인 시장은 예측하기 어려워 더욱 신중을 요해야 한다는 말이다.







일단 이번 주는 대외 큰 변수들이 마무리되면서 외국인의 자금 유입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최승욱 대표는 전망했다. 최승욱 대표는 “외국인의 자금이 유입되는 개별종목 위주의 접근이 유효하다. 또한, 24일 12월 결산법인의 주주명부가 폐쇄되므로 고배당주로의 접근도 가능한 국면이다”라고 조언했다.







최승욱 대표는 관심종목으로 ‘노루페인트’를 언급했다. “노루페인트는 유가하락에 따른 원재료의 가격하락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정부정책 수혜주이기도 하다. 부동산 활성화대책은 매년 초 시행되는 정부의 단골 정책으로 건설경기의 회복은 노루페인트의 수혜로 이어질 것이다”고 평가했다.







한국경제TV 와우넷 ‘5년연속 회원수 1위’를 차지한 최승욱 대표는 오늘(22일) 오전 8시40분~3시 , 저녁7시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무료 공개방송에서는 프리미엄 증권 컨텐츠인 ‘쪽집게시스템’을 무료로 제공한다. 문의: 한국경제TV 와우넷 고객센타 159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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