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워커힐 시어터에서 '뽀로로와 함께하는 메리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1부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2부가 진행된다. 뽀로로 스페셜 영상(뽀롱뽀롱 뽀로로 10주년 특별판)과 뽀로로와 친구들이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에게는 점심 식사와 뽀로로 사운드북 선물이 제공된다.

식사는 어른에게는 모둠 해산물과 소고기안심구이 등 다섯 가지 코스 요리가, 어린이에게는 소고기 안심, 미니버거와 치즈볼 등 한상차림으로 마련됐다. 가격은 어른 8만원, 어린이 6만원.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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