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라이프앤진은 이 회사의 화장품 브랜드 랑(LLang)이 소녀시대의 수영과 2015년 광고모델 재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랑, 소녀시대 수영과 광고모델 재계약
랑은 홍삼원료 사용이 특징인 2030세대용 화장품 브랜드다. 수영의 밝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재계약을 맺게 됐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KGC라이프앤진 담당자는 "수영은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K-뷰티의 리더로 3년 연속 랑의 광고모델을 맡게 됐다"며 "랑은 수영을 모델로 활용한 마케팅을 펼치며 지난해 8월 홍콩시장에 진출하는 등 해외 시장 진입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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