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병원장 안농겸)이 인증의무가 없는 일반병원으로서는 창원에서 처음으로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힘찬병원은 지난 10월15일부터 3일간 환자 안전과 지속적인 질 향상, 환자진료체계 등 3개 영역의 66개 조사기준 308개 조사항목에 대한 현장 추적조사와 서류심사를 통해 높은 평가를 얻어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기간은 12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4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