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탤런트` 1-2위 김수현 이유리, 케미돋는 일상 모습 `완벽해`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이유리 김수현



김수현, 이유리가 `올해를 빛낸 탤런트` 1,2위로 선정된 가운데 두 배우의 일상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이유리 김수현



22일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이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3명이 참여한 조사에 따르면,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한 김수현이 19.6%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8.2%의 지지로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국민 악녀’ 수식어를 얻은 이유리가 차지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이하에서는 전지현의 지지도가 높았으나, 50대 이상에선 이유리가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이유리 김수현







6년 공백 끝에 MBC 주말드라마 `마마`로 복귀해 좋은 연기를 보여준 송윤아가 4위(6.1%), `왔다! 장보리`의 주연 장보리 역을 맡은 오연서는 5위(5.9%)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조사는 10월 29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3명이 참여했다.





김수현과 이유리가 `올해를 빛낸 탤런트` 1,2위로 선정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김수현과 이유리의 일상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이유리는 강아지를 안고 앞머리를 뒤로 넘겨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유리는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뱅헤어에 높게 당고머리를 해 작은 얼굴을 더 작게 보이는 효과를 줬다.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는 이유리를 더욱 어려보이게 한다.





김수현은 사진 속에서 사인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심을 설레게 한다. 김수현 이유리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둘이 케미돋는다. 같이 드라마 했으면 좋겠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유리는 2014 MBC 방송연예대상, 연기대상, 가요대제전 시상식에 모두 참석할 예정으로 대세 배우임을 입증했다. 김수현의 활약도 대단하다. 김수현은 중국에서 촬영한 광고만 30편 이상에 달하며 수입은 5억 위안으로 한화로 약 909억 원에 달한다고 전해졌다.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이유리 김수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이유리 김수현 사진=김수현 이유리SNS)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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