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플렉스가 실적개선 기대감에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6분 현재 인터플렉스는 전날보다 400원(2.68%) 오른 1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주고객의 신규 스마트폰용 연성 PCB 및 디지타이저 매출 호조 등으로 4분기 영업손실이 대폭 축소될 것"이라며 "환율 여건도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인터플렉스는 지난 3분기에 23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