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공시 의존하는 투자 위험…리스크 관리, 매입자금써볼까?
최근 쌍용건설 인수에 나섰던 철스크랩업체 스틸앤리소시즈는 M&A로 주가를 부양시킨 사례다. 시가총액 800억~900억원짜리 회사가 2000억원 이상의 회사 인수에 나선 것부터 '어불성설'이었으나 시장은 스틸앤리소시즈의 대규모 유상증자 공시를 믿고 투자하기 시작했다. 8월초까지 주당 800원대였던 주가는 쌍용건설 매각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지난 10월, 장중 2000원까지 급등했다. 그러나 인수 목적도 자금출처도 불분명했던 인수설이 무위로 돌아가면서 회사 주가는 폭락했다.

현 주가는 52주 최저가까지 떨어진 620원에 머무르고 있다. 해당 기업들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급등하지만 결국 원점 이하로 떨어진다. 기업의 본연인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적자 기업이 매각 관련 이슈와 관련해 반복적으로 미확정 공시를 낸다면 그 사업 건은 성사되지 않는다고 보는게 맞다”며 "기업의 재무상태 등 매각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이슈를 따라가는 투자는 자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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