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 가좌주공 2단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과 2771억1800만원 규모의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1.8%에 해당하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8개월간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