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공장이전에 따라 경기 용인 구공장 부지 부동산을 현동인베스트먼트에 2000억원에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산총액의 5.88%에 해당하며, 처분예정일은 내년 9월30일이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