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투자자금 회수를 위해 560억원 규모의 김천에너지서비스 주식 280만주를 전량 처분키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자기자본의 14.23%에 해당하며, 처분 상대방은 하나파워패키지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