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실적 부진에…사장·임원 등 16명 퇴진 입력2014.12.24 21:24 수정2014.12.24 21:2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것은 올 들어 실적이 부진한 데 따른 문책성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의 지난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453억원에서 19.7% 감소한 363억1800만원에 그쳤다.직원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지만 회사 측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오일뱅크, 사회공헌 활동 확대하며 책임경영 강화 나서 HD현대오일뱅크가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책임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는 직원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행복 나눔 봉사 프로그램’을 19년째 이어오고 있다.올해 상반기... 2 고물가에 설 선물도 '양극화'…백화점·대형마트 '딴판' 설을 앞두고 고물가가 이어지면서 백화점·대형마트의 선물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5일 유통업계 등에 따르면 백화점은 이달 20만~30만원대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중이다.... 3 "과일·채소 못 사 먹겠다"…설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 과일·채소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에서도 물가 부담은 사실상 커진 셈이다. 5일 통계청 국가통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