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은 올 들어 실적이 부진한 데 따른 문책성으로 풀이된다. 메리츠화재의 지난 3분기(7~9월)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453억원에서 19.7% 감소한 363억1800만원에 그쳤다.

직원 구조조정이 뒤따를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고 있지만 회사 측은 “전혀 계획된 바 없다”고 부인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