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688억원 규모의 ‘송도 오네스타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연면적 5만9586㎡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 생활숙박시설(468실)과 판매·근린생활시설을 짓는 공사다. 이 시설은 한라가 지난 10월 수주한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과 인접해 있으며 테크노파크역과 마주하고 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