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내년부터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에게 종합적인 일자리 정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울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울산중장년 일자리희망센터에선 전문 컨설턴트 4명이 상주하면서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을 위한 미니 채용설명회, 전직 지원 컨설팅, 일자리 정보 등 다양한 전직 지원 사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