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백' 신하균-장나라, 이별 앞두고 '눈물의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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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백 신하균 장나라 / 미스터 백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봉은 은하수의 생일인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인형극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오늘이 천사 생일인데 어쩌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은하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최고봉은 이어 "나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쩌면 영영 못 볼 지도 모르고.”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봉과의 이별을 직감한 은하수의 표정은 굳어졌고,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최고봉은 “내가 없어도 잘 지내요."라며 그녀를 위한 격려를 덧붙였다.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요”라는 최고봉의 말에, 은하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은하수는 “나 아직 마지막 소원 얘기 안 했어요.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무슨 일 있어도. 알았죠?”라고 말했다. 최고봉은 대답 대신 입맞춤을 하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드라마 ‘미스터 백’은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인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미스터 백’ 신하균과 장나라가 애틋한 입맞춤을 했다.
지난 24일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에서는 은하수(장나라 분)와의 이별을 준비하는 최고봉(신하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봉은 은하수의 생일인 크리스마스이브에 자신의 인생을 담은 인형극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는 “오늘이 천사 생일인데 어쩌지."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은하수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최고봉은 이어 "나 이제 시간이 얼마 안 남았는데, 어쩌면 영영 못 볼 지도 모르고.”라고 말했다. 이에 최고봉과의 이별을 직감한 은하수의 표정은 굳어졌고, 눈에는 눈물이 고였다.
최고봉은 “내가 없어도 잘 지내요."라며 그녀를 위한 격려를 덧붙였다.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를 내가 진심으로 바랄게요”라는 최고봉의 말에, 은하수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은하수는 “나 아직 마지막 소원 얘기 안 했어요.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무슨 일 있어도. 알았죠?”라고 말했다. 최고봉은 대답 대신 입맞춤을 하며 “사랑해”라고 고백했다.
드라마 ‘미스터 백’은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인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코미디 로맨스 드라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