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다음 달 2일 오후 청와대에서 2015년도 신년인사회를 열어 새해 국정운영 구상을 밝힌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중앙선거관리위원장·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주요 정당 당직자, 국회 상임위원장, 차관급 이상 정부 고위 공직자, 서울시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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