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백종원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소유진 백종원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소유진 백종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살고 있는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소유진은 지난 2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소유진은 생후 8개월된 아들 백용희 군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고 있었다.

한 눈에 봐도 넓어보이는 집을 본 MC와 다른 게스트들은 "크네요. 탄광 같다" "그늘 진 거 보니 (복도가) 한 200m는 나올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연 매출 700억 원, 전 세계 456개의 매장을 소유하는 더본코리아의 대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