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메딕스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 날 상승세다.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양호한 흐름이다.

26일 오전 9시1현재 휴메딕스는 시초가보다 3400원(7.80%) 오른 4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8000원보다 높은 4만3600원에 결정됐다.

휴메딕스는 휴온스의 자회사로 관절염치료제 등을 생산한다. 앞서 공모주 청약에서 1조6000억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은 바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