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레깅스 시구 이후로 몸값 10배? 귀요미송2 이후는?



클라라 귀요미송2



배우 클라라가 ‘귀요미송2’ 무대에서 전신타이즈 의상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가 화제다.







(클라라 귀요미송2 사진=방송 화면 캡처)



클라라는 25일 오후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 생방송에서 ‘귀요미송2’의 첫 무대를 보여줬다.



이날 클라라는 ‘귀요미송2’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걸그룹에 뒤지지 않는 무대매너와 열정을 보여줬다. 클라라는 은발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핑크색 전신 타이즈 의상을 입고 깜찍한 댄스를 선보여, 귀엽지만 섹시한 무대를 꾸몄다.



‘귀요미송2’는 원곡 ‘귀요미송’보다 한층 빨라진 리듬감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클라라의 목소리가 특징이다. ‘일 더하기 일은 귀요미’라는 가사로 전국을 강타한 원조 ‘귀요미송’의 인기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클라라 귀요미송2 사진=방송 화면 캡처)



클라라 귀요미송2가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클라라가 시구할 당시 파격적인 레깅스 시구 의상에 환호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아이들도 시청하는 야구경기에 너무 야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다.



이에 클라라는 27일 방송된 SBS ‘더 화신 라이브’에서 “인지도가 낮은 내게 시구를 의뢰해주신 구단에 부응하고 싶어서 많은 고민 끝에 레깅스를 선택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이어 지난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건 레깅스 시구”라며 레깅스 시구 이후 수익이 거의 10배 가까이 올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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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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