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남편 서성민 부모 때문에 혼전임신 아기 유산해…" 충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파니 서성민 부부가 방송에 함께 출연해 부모님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가 결혼을 반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은 "(부모님께)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또 결혼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전 그냥 많은 이야기를 드리는 것보다 얼굴 한 번 뵙고 싶다. 저를 있는 그대로 한 번 만나주셨음 좋겠다. 애들 잘 키우고 내조 잘 하고 있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파니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시부모의 결혼 반대와 맘 고생 때문에 혼전 임신했던 아기를 유산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파니 서성민 부부는 시부모가 결혼을 반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성민은 "(부모님께) 원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이제 전화를 안받아주신다"며 "또 결혼한 지 꽤 되다 보니 바빠서 연락을 못 드리고 있다. 사실 아직까지 반대가 심하다"고 밝혔다.
이파니는 "전 그냥 많은 이야기를 드리는 것보다 얼굴 한 번 뵙고 싶다. 저를 있는 그대로 한 번 만나주셨음 좋겠다. 애들 잘 키우고 내조 잘 하고 있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이파니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시부모의 결혼 반대와 맘 고생 때문에 혼전 임신했던 아기를 유산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